사랑의 뜰안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최영기 목사님의 글에 첨언하여 칼럼을 전합니다.
2026-10-04 11:59:18
세종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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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최영기 목사님의 글에 첨언하여 칼럼을 전합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한 교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전도가 잘되는 교회는 많지 않습니다. 전도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면 참된 가정교회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영혼 구원 사역이 이루어져야만 비로소 신약적인 가정교회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교적 전도가 잘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우리 교회는 존재 목적을 불신자 전도에 분명하게 두었습니다. 가정교회 혹은 셀 교회를 한다는 많은 교회가 불신자 전도보다 믿는 사람들을 훈련시키는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쏟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에게 집중을 하니까 안 믿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약해집니다. 이런 교회 중에서 부흥한다고 소문난 교회도 들여다보면 믿는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교인 수가 늘어난 것이지 처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늘어서 부흥한 것이 아님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에 교회의 존재 목적을 두고 불신자에게 깊은 관심을 쏟기 때문에 전도가 잘 됩니다. 둘째, 제가 훈련과 성경공부를 이원화했습니다. 보통 제자 훈련이라고 하면 성경공부를 의미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자가 아닌 학자를 키워 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학자들에게는 당연히 지식 전달이 중요하지 영혼 구원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 제자 훈련은 목장 모임에서 삶의 나눔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신앙생활을 먼저 시작한 이들의 삶을 보고 배워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삶을 나누는 목장 모임을 불편해하지 않기 때문에 모임에 지속적으로 참석하게 되고 결국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 선배들의 삶을 본받아 마침내 제자가 됩니다. 셋째, 전도를 분업화했습니다. 보통 교회에서 전도라고 하면 안 믿는 사람을 찾아 교회로 인도하고 예수님을 영접시키고 양육까지 시키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도를 분업화했습니다. 목장 식구들의 역할은 불신자를 목장 모임에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목자와 다른 목장 식구들이 돌보아 줍니다. 목자의 일은 ‘생명의 삶'에 등록시키는 것입니다. 신앙적인 질문에 답을 준다든지 스스로 예수를 영접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섬기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영접시킵니다. 불신자를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목장 식구와 목자와 담임목사가 삼위일체가 되어 각자 잘하는 것만 하면 되니까 전도가 잘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P.S 한 주간도 VIP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글처럼, 전도가 잘되는 교회는 비신자 전도에 초점을 두고 분업화하는 교회입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다”는 바울의 고백처럼, 전도는 많은 성도들의 협력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한 사람의 열매가 아니라 공동체의 열매가 되기에 큰 기쁨이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계속해서 VIP들을 초청해 주시고, 목장별 자율 금식을 통해 VIP들이 집회에 참석하며 영적 방해가 없도록, 말씀을 전하시는 최영기 목사님의 영육 간 강건함을 위해, 모든 집회 준비가 잘 이루어지도록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영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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