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뜰안
2026년 맥추감사절의 고백
2026-07-05 10:49:58
세종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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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맥추감사절의 고백 

출애굽기 2316절은 말씀합니다. “너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두는 맥추절을 지켜야 한다.” 이 말씀에 근거하여 한국교회는 전반기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후반기에도 역사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매년 맥추감사주일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26년 맥추감사절을 맞이하며 하나님께 올려드릴 감사의 고백이 있습니다.

첫째, 가정교회 2년 차를 맞아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본질적인 사역이 조금씩 열매를 맺어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각 목장에서 VIP를 품고 기도하는 가운데 비신자들이 목장 모임에 참여하고, 주일연합예배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눈에 띄는 큰 열매는 아니지만, 좋은 열매는 좋은 토양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저를 비롯해 목자와 목녀들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예수님처럼 섬김과 순종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와 목자, 목녀들이 이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하며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난해 31일 착공한 위즈덤하우스 건축을 잘 마무리하고, 지난주 본당 리모델링 및 위즈덤하우스 입당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릴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축사를 맡아주신 세종시장님께서도 참석하신 목사님께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이렇게 공간을 마련하고 섬기려는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며, 함께한 시의원에게도 교회의 필요를 잘 살펴달라고 당부하셨다고 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섬김이 있었기에 입당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시작하시고 끝까지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셋째, 입당감사예배를 준비하며 드린 2주간의 세겹줄 기도회와 성령집회를 통해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와 성령집회를 통해 우리는 교회에 건물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됨과 사랑, 그리고 성령의 역동적인 역사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건물과 프로그램이 있어도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면 그것은 세상적인 시스템에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바쁜 일상과 피곤함 가운데서도 함께 기도하며 순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들었던 말씀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은혜받아서 뭐 하려고? 헌신하려고! 능력받아서 뭐 하려고? 영혼 구원하려고!” 이 고백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서로에게 성령 충만 혀?”라고 따뜻하게 물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규모와 숫자보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열매를 더욱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삶의 가지치기입니다. 불필요한 모임이나 검색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예수님의 습관을 따라 더욱 깊이 기도하며, 주일 말씀을 한 주간 삶으로 살아내고, VIP를 찾고 섬기는 일에 집중하려 합니다. 저와 우리 공동체가 후반기에 하나님께서 맺게 하실 아름다운 열매를 위해 삶의 가지치기를 잘하고, 말씀 앞에 언제나 라고 순종하는 좋은 마음 밭, 부드러운 토양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반기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문영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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